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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 ‘나리’ 개원가 큰 피해 없어

관리자 기자  2007.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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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도를 강타한 가운데 다행이도 제주지역 개원가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부(회장 부용철) 서귀포시치과의사회에 따르면 회원들에게 피해상황 파악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결과 경미하게 유리창이 깨지거나 차량이 물어 잠기는 사고 외에는 건물이 파손되거나 병원이 침수돼 진료를 못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20일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돼 공공시설 피해액의 최대 9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