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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비 이용 근관치료 실전 연습

관리자 기자  2007.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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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주최한 2007 하반기 Hands-On Course가 지난달 12일과 15일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렸다.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가 연자를 맡아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는 근관의 형태에 따른 근관 치료, Access Opening, 근관 길이의 측정방법과 고려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임상 정보가 전달됐다.
또 다양한 Ni-Ti Rotary File의 장단점과 사용법에 대한 소개, Continuous Wave of Obturation Technique에 대한 이론 강연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근관 충전과정에서는 기존의 System B, Obtura와 더불어 통합 형태의 Elements Obturation Unit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근관 충전 실습이 진행돼 유용했다는 반응이다.
신흥은 또한 오는 17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최기운 교수(경희치대 보존과)를 연자로 초빙한 가운데 Shinhung Endodontics Hands-On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근관치료의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40차례에 걸쳐 장기간 진행돼 온 Shinhung Endodontics Hands-On Course에는 현재까지 총 700여명의 개원의가 참가해 최신 근관 치료 과정을 접했을 정도로 개원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신흥 관계자는 “기존 연수 참가자에 대한 재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2008년부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내실 있는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