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타이충시치과의사회를 방문해 따뜻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부산지부는 신성호 회장, 김원우 고문, 김명득 의장 등 15명의 대만 방문단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관을 방문해 양회 임원 소개 및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양측은 대만 유적관광지를 함께 관람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층 더 결연한 관계임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또 부산지부 임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참여해 양국 치과의사회의 학술적 교류는 물론 일반회원 간의 문화교류도 이뤄져 그 의미가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부산지부는 지난해 대만 타이충시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