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김낙현)가 회원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광주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한 제휴카드 발행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이 지난달 19일 이뤄짐에 따라 광주지부는 10월부터 제휴카드인 광주은행으로부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발전카드’를 광주지부 회원 및 가족에게 발급하게 됐다.
제휴카드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요외식업체 20% 할인, 보너스 포인트별도 적립, 전국 주요 800여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주유 및 영화할인, 금융거래 우대서비스 등 각종 회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낙현 광주지부 회장은 “회원들에게 카드 제휴로 복지향상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되며, 다른 상품도 개발해 은행과 치과계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병귀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병·의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대출상품과 수신 상품을 개발해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김낙현 광주지부 회장, 박정렬 부회장, 박창헌 총무이사, 형민우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광주은행에서는 박병귀 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카드발급문의: 062-239-6128(광주은행 카드사업부)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