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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김조환 전 고문 별세

관리자 기자  2007.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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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19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조환 고문이 지난달 9일 오전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1972년 4월 28일부터 1974년 3월 말까지 서울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1964년 10월 5일부터 2년동안 치협 치무이사를 역임한 고인은 지난 1966년 10월 21일부터 1972년 4월 2일까지 6년여동안 치협 총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고인은 일본 북해도에서 활동하다 캐나다로 건너가 토론토에서 가족들과 거주하고 있었으며, 지인들의 생일 때마다 카드를 보내 축하해 주는 등 열정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