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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컨셉 창시자 내한 특강

관리자 기자  2007.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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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치과경영정보협의회(회장 이상필·이하 MIC)가 새로운 진료법을 공유하기 위한 강연회를 준비한다.
MIC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pd-컨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비치 박사가 개발한 pd-컨셉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저서 발간, 강의 개최 등에서 노력해 온 MIC의 이번 세미나에는 이 이론의 창시자인 대릴 비치 박사와 타니구치 박사 등이 직접 내한해 강연한다.


특히 이번에 내한하는 비치 박사는 지난 60년 동안 pd-컨셉을 개발하고 임상 연구해 온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pd-컨셉은 인간 고유의 감각에 중점을 둔 치료방법으로 진료 시 치과의사가 사용하는 시간과 동작을 많은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분석해 최소화함으로써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술이론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12일 첫날 세미나(선착순 30명)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비치 박사가 강연하며 13일은 베이직 코스, 14일은 어드밴스 코스가 각각 오전 9시부터 종일 강연으로 진행된다.
12일과 13일 강연은 동숭동 MIC 강의실에서 열리며 14일 어드밴스 코스는 부천21c치과병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문의 02-744-7492(MIC 사무국)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