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의 자회사인 휴덴탈이 다음달 18일 휴네스 홀에서 지난 9월에 이어 ‘Socket preservation & Mini-implant One-Day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원-데이 코스에서는 윤정호 교수(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치과), 구기태 원장(삼성T 치과의원), 조영성 원장(라비안 치과의원), 최경수 원장(시카고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Key Factor for Esthetic implant Dentistry’,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Socket Preservation’ 등의 연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강연 후에는 핸즈 온 코스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직접 소뼈에 미니 임플랜트를 식립해 보고, Osteovit(소뼈에서 추출된 콜라겐을 주원료로 한 이식재)를 이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휴덴탈은 지난 9월에 휴네스 홀에서 같은 주제로 원-데이 코스를 진행, 큰 성과를 거뒀다. 당초 실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명을 정원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공고된 지 일주일 만에 정원 이상의 수강자들이 몰려 정원을 훨씬 웃도는 40여명을 참석인원으로 진행한 바 있다.
휴덴탈 관계자는 “지난 9월 코스에 부득이하게 수강인원을 증원하는 등 대 성황을 이룬 바 있다”면서 “이는 미니 앰플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코스도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일시는 11월 18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휴네스 홀
문의: 02-3474-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