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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레이저 활용 강연

관리자 기자  2007.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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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류종회)가 초청하는 ‘2007년 동문초청 학술대회’가 오는 14일 오전부터 조선대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 연자는 정문환 달라스치과원장과 이창규 용인리스치과원장이 임플랜트 강연과 레이저 활용 강연을 각각 펼치게 된다.


정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임플랜트와 임상적인 복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열강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근거중심의 발치 기준 ▲치주적 예후 판단에 대한 임플랜트 선택 ▲심미상악전치부의 즉시 부하의 기술적인 측면과 관련해 중점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레이저 관련 강연을 펼치게 되는 이 원장은 ‘임상에서 레이저 적극 활용’ 주제를 통해 ▲경조직에서의 레이저 활용 ▲임플랜트와 관련해 이용할 수 있는 레이저의 범위 ▲구강외과영역에서의 레이저 활용 장점 ▲연조직 영역에서의 레이저 활용 등을 중점 강연하게 된다.


학술대회와 관련, 류종회 동창회장은 “최근 임플랜트와 레이저를 통한 진료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동문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강의에서 임플랜트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과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동문들에게 자신만의 임플랜트 로드맵을 그려내는데 최적의 지침서가 돼 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며 21회부터 28회 동문까지 등록비가 무료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