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미백연구회가 오는 27일 서초동 미시간치과의원에서 권소란 박사의 치아미백 마스터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15명의 소수정예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권 박사가 직접 자가미백과 강력미백, 실활치미백 외에도 미백광원의 선택기준 등의 이론과 각종 실습 등을 지도한다.
이날 1부에서는 치아미백의 예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에서부터 치아의 색상평가에 따른 예후, 자가미백과 미세연마 실습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미백광원의 선택기준을 비롯해 강력미백의 장·단점 및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3부에서는 실활치미백의 적응증과 술식, 워킹미백 모델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서도 치아미백 이론과 더불어 체계적인 실습과정을 통해 치아미백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All-in-one 미백박스와 마스터연수회 매뉴얼, 치아미백 번역서(골드스테인 저) 등도 제공된다. 문의 : 02-3477-501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