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심현구)가 최근 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1일 개최될 정책토론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8일 강남 진진바라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음달 21일 오후 7시부터 치협 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정책토론회 관련 연자와 토론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위원회는 이와 관련 토론회의 순서, 연자 구성, 장소 등에 대해 토의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개별연자와 세부 질문내용을 확정키로 했다.
이번에 개최하게 될 정책토론회는 ‘Bigger is better?"를 대주제로(잠정결정) 치과의 규모에 따른 노하우와 장단점 등 치과경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담론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위원회에서는 이와 관련 3, 4명의 개원 연자를 초청, 기조발표 후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치과경영의 대안과 방향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기 위원회는 다음달 12일 개최, 정책토론회와 관련된 최종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