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6개 토픽으로 진행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환경과 날마다 진화하는 치과시스템 환경에서 치과 업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민할 수 있는 세미나가 기획됐다.
팀세미나(TEAM SEMINAR)가 오는 28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대강당에서 ‘우리 치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연례회의(Annual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팀세미나가 지난 2004년 ‘불황기에 강한 치과만들기’, 2005년 ‘최상의 치과시스템 구축하기’, 2006년 ‘고 성과의 팀만들기’에 이어 의욕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강연회다.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오는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치과의 잠재력 향상법 ▲치과 규모에 맞는 효율적인 치과경영 ▲치과시스템 업그레이드 ▲치료 동의를 올리기 위한 상담법 ▲우리 치과 차별화 하기 ▲평판과 인지도 향상접 등 6개의 토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시간당, 환자당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 ▲직원 선발과 유지 및 최대 성과를 위한 직원 배치와 시스템 ▲치료동의율을 올리기 위한 상담 업데이드 50가지 ▲평판과 인지도를 두배로 올리는 방법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기춘 원장은 “개원가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우리 치과는 어떤 상태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며 “날로 진화하는 치과시스템과 환자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탭 등 치과전체팀 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오는 23일 까지다. 문의 : 1588-8326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