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이하 한의협)가 한방의 달인 10월과 한방의 날인 10월 10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의협은 지난 10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김진표·노현송·강기정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 고경석 복지부 한방정책관, 원희목 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방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유기덕 한의협 회장은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한의약이 국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