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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후 서치기회 대표자회 새 회장 선출

관리자 기자  2007.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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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후 소장이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대표자회(이하 서치기회 대표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치기회 대표자회(회장 이철후)의 제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총대의원 110명 중 참석 48명, 위임 16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63씨티 별관 3층 엘리제룸에서 개최됐다.
특히 김영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송준관 대표자회 회장, 김춘길 서치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이철후 부회장이 새로운 서치기회 대표자회 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 회를 이끌게 됐다.


또 강종원 소장이 의장으로 추대됐으며 윤명호 현 부의장은 유임됐다. 2년 임기의 감사에는 김동희, 김상원, 윤승렬 소장이 선출됐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철후 신임회장은 “3년 동안 대한회와 서울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동시에 서치기회 대표자회의 목소리도 높여가겠다. 대의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신임회장은 향후 활동과 관련 “개인적으로 온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같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기공료 현실화 문제, 미가입 치과기공소 문제 등 현안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