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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관리자 기자  2007.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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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강연장 엄선 강좌 호응
○…임플랜트와 근관치료, 심미보철, 치아미백 등 임상강좌와 치과경영, 스탭, 교양 등 각 분야별로 4개 강연장에서 10개 강좌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상당수 강연장에서는 빈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했으며, 특히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의 ‘향후 자산시장의 변동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최근 자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많은 회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임상강좌와 치과경영 등의 강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기자재 전시·이벤트 다양
○…신흥을 비롯한 오스템임플란트, 바텍 등 국내외 50여 업체, 100여부스 규모로 펼쳐진 기자재 전시회에서는 각 업체별로 최신 제품을 선보이며 저마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일부 업체에서는 별도의 고객편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발길을 잡는데 신경썼다.
또 전시장내에 치협 금연위원회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금연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노천광장에서는 생맥주와 커피를 하루 종일 제공해 치과가족들에게 대학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폐회식에서는 힙합공연팀 ‘넥스트 레벨’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져 마지막까지 흥을 돋웠으며, 중부권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사상 처음 컴퓨터 추첨식으로 경품이 추첨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