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Design, Surface 등 Tomas Albrektsson 박사의 6 factors에 입각해 임플랜트 제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총정리 해볼 수 있는 유용한 강연이 마련됐다.
한국임플랜트 연구회(대표 김대영ㆍORL)가 ‘Tomas Albrektsson의 6 factors에 근거한 임플랜트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다음달 4일 용산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고순언, 허영준, 김기성 원장과 정문환, 이광훈, 김덕한 원장, 엄태관, 김신구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Material, Design, Surface, Host Factor, Surgical tec, Loading 등 Tomas Albrektsson 박사의 6 factors의 개념을 정리하고 ASTRA, Branemak, Osstem, Warantec 등의 제품들이 이 같은 개념에 입각한 발전상을 정리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편 한국임플랜트 연구회는 기초임상에 관심을 가진 임상의들의 연구모임으로 지난 2000년 창립돼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진행하면서 논문리뷰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원가에 오픈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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