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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덴텍, 라이트터치 레이저 심포지엄 레빈 박사·기화영·탁훈일 원장 강연

관리자 기자  2007.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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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리엔트 엠지(대표이사 김득영)의 계열사인 오리엔트 덴텍은 자사에서 출시한 치과전용 레이저 라이트터치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2007 라이트터치 레이저 심포지엄’을 지난 13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코스모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라이트터치 레이저의 제조사인 시네론사의 임상의이자 텔아비브 메디클리닉 센터장인 레빈 박사가 해외연자로 참석했고 기화영 원장(그린몰기화영치과의원)과 탁훈일 원장(프리미어예치과의원)이 국내 연자로 참석해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랜트 시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기 원장의 ‘Risk factors, complications & sequelae in impant treatment’강연에서는 임플랜트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후유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탁 원장이 다룬 ‘How to maximize the potential of LITETOUCH Laser in implant therapy & Marketing" 이라는 주제는 라이트터치 레이저의 이점과 환자들의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랜트시술의 방법을 설명하는 해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김득영 대표이사는 “라이트터치는 의료용레이저 전문 개발업체인 시네론이 제작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오리엔트 덴텍의 기술진은 복제하지 않고 세계와 경쟁할만한 제품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