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치과보존학 스터디셀러 자리를 지켜 온 ‘임상근관치료학 제3판’이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도서출판 의치학사에서 발간한 ‘임상근관치료학 제3판’은 기존에 발간됐던 내용을 보충하는 최신 근관치료학의 새로운 경향을 담아냈다.

저자인 배광식 교수를 비롯한 11명의 필진이 참여한 이번 개정판은 총 20장으로 구성, 최신 근관치료학의 새로운 경향을 담는 한편, 새롭게 활용되고 있는 기구와 재료의 사진 등을 추가했다.
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 및 그림을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배 교수는 “근관치료학을 배우는 학부학생이나 대학원생, 그리고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우리말로 간결하게 쓰여진 임상교과서가 될 것”이라며 “향후 계속해서 개정판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자 : 배광식 교수 외 11인
■발행 : 도서출판 의치학사
■문의 : 02-2635-3948~9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