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동문회(회장 장계봉)가 고문단 및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치대 동문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21일 김광식, 이동희, 예의성 고문을 비롯, 각 지역 지부장, 기회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부장 연석회의에는 2007년 사업보고, 내년 사업계획 및 40주년 행사준비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장계봉 회장은 “집행부는 전국 45개 동문회 지부 중 지금까지 20개 지부 방문을 마쳤으며, 남은 임기 중 나머지 25개 지부방문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회장은 “내년에는 개교 40주년 행사 등 굵직굵직한 일정들이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고문단 및 기회장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동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