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은 모아치과네트워크의 큰잔치 ‘2007 골든옥토버’가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50여 네트워크 회원치과 가족과 협찬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특히 10곳의 신규회원치과 가족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2008년 모아그룹의 비전인 ‘Promise Land" 선언과 더불어 김태훈 (주)모아치과네트워크 대표이사의 개회선포, 민병진 회장의 환영사, 신태균 상무(삼성인재개발원)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골든옥터버 기간에는 회원치과 스탭들이 직접 제작, 참여한 모아치과 홍보 UCC 공모전과 ‘우리치과 이야기’라는 주제의 포스터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