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이하 오스템) AIC가 해외법인을 위한 치주외과 연수회 열었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AIC센터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올해 9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해외 오스템 미팅을 통해 회사와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향상 시킨 홍콩 법인과 싱가포르 법인에서 각 33명과 21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 국내 AIC 어드밴스 코스의 치주외과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는 순차적으로 AIC의 체계화 된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AIC 베이직 연수회와 sinus연수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어드밴스 치주외과 연수회에 대해 현지 의사들의 참관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번에 실시하게 됐다.
연수회에 참가한 홍콩치과의사는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추후 기회가 생기면 다시 방문해 AIC의 수준 높은 강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또 “홍콩에서도 이와 같은 연수회가 진행돼 많은 홍콩의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AIC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