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앤비시스템이 지난달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비앤비 레이저 임상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치과레이저 ‘애니빔’ 출시를 기념해 임상증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는 김현철 병원장(일산리빙웰치과병원)을 비롯해 강만석 원장(수원리빙웰치과의원), 정희승 원장(서문치과의원), 장계순 원장(미예로뷰티치과의원), 공지현 원장(명성치과의원), 백석기 원장(고운미소네트워크) 등이 참석해 임프란트 시술부터 레진시술, Bone Graft 시술 등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치과 레이저인 ‘애니빔’을 활용한 다양한 술식 및 치과경영 기법 등을 소개해 200여명의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성창 비앤비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애니빔’을 출시한 오늘의 비앤비시스템이 있게 된 것은 오직 치과계의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는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미나와 동시에 진행된 ‘애니빔’ 전시회 및 임상시연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직접 시술용 뼈를 깎아보는 등 레이저기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해 초고속 미백 및 중합용 광선조사기 등 모두 1천5백50만원 상당의 치과용 장비들이 증정되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