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제대학원 최고경제 2기 동창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광철 전 치협 대의원총회 부회장이 회원들을 이끌고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으로 단합여행을 다녀왔다.
부부가 함께 참가한 회원 등 40여명은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다테야마 알펜루트와 쿠로베 협곡 등을 관광하며 환상적인 가을단풍을 만끽했다.
최광철 회장은 “회원친선여행을 통해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사랑으로 뭉치고 있다”며 “이번 여행은 정말 아름답고 웅장하면서 자랑할만한 곳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