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가족 친선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지부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부터 금정산에서 ‘제6회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가족친선 등반대회’를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등반대회는 250여명의 부산지부 회원과 회원가족, 병·의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어사 입구 매표소 앞에 전원 집결해 출발, 상마마을을 거쳐 동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부산지부 측은 “치과인 가족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 등반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참여가 늘어나 이제 명실상부한 본회의 가을맞이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