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한 ‘스탭 임플랜트 One-Day 코스’가 지난달 28일 휴네스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 치과의원)은 임플랜트의 개념 및 치료계획, 임플랜트 수술법, 골이식 및 상악동 거상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용식 원장(사과나무 치과의원)은 임플랜트 보철에 대해, 남석우 원장(남앤유서울 치과의원)은 임플랜트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스탭 임플랜트 One-Day 코스는 장기간의 교육 기간이 부담되는 스탭들을 위해 마련된 단기압축 교육과정으로 임플랜트의 개념, 수술법 등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상악동 골이식술, 임플랜트 보철 등에 있어서의 스탭의 역할과 관리, 임플랜트 환자를 위한 상담 기법 등 스탭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주요 지식과 노하우의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네스 관계자는 “이날 One-Day 코스를 통해 50여명의 참석자들이 임플랜트 전문 스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종일 강연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 모두 자리의 이탈 없이 강연에 열정적으로 임해, 치과 스탭들의 높은 학구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8일(수) 휴네스 홀에서 ‘스탭 엔도 세미나’를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구용 원장(연세 베스트덴 치과의원)이 연자를 맡아 근관치료의 개념, 근관치료 신경향 등 신경 치료 시 스탭이 알아야 할 기초 이론부터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실무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 5일(수)에는 미백의 기초 이론, 미백 치료 시 스탭의 역할, 미백 치료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상담 등을 주제로 박민재 원장이 ‘스탭 미백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