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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치과경영 등 6개 토픽 강연

관리자 기자  2007.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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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세미나(TEAM SEMINAR)가 지난달 28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례미팅 세미나가 성황을 이뤘다.
‘우리 치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하루종일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정기춘 원장의 강연에 열중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4년 ‘불황기에 강한 치과만들기’, 2005년 ‘최상의 치과시스템 구축하기’, 2006년 ‘고 성과의 팀만들기’에 이어 열린 것으로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자로 나온 정기춘 원장은 ▲우리 치과의 잠재력 향상법 ▲치과 규모에 맞는 효율적인 치과경영 ▲치과시스템 업그레이드 ▲치료 동의를 올리기 위한 상담법 ▲우리 치과 차별화 하기 ▲평판과 인지도 향상접 등 6개의 토픽을 가지고 강연을 진행됐다.
강연이 끝난 뒤 팀세미나는 정 원장의 강의안을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 참석자들이 리뷰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춘 원장은 “일요일 하루 종일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팀세미나 관계자는 “치과의사 100여명과 스탭 등 400명이 참석해 치과경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내년에도 강연방식을 변화시켜 서울과 부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오는 21일 ‘제1회 경영정책위원회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심현구 치협 경영정책이사, 홍순호·정환영·홍미희 위원 등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