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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고천석 SEAFEX 조직위원장

관리자 기자  2007.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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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참여인원 배 이상 늘 것”


“지난해에 비해 배 이상 참여인원이 늘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고천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SEAFEX가 남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학술강연 및 기자재전시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고 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박 2일로 열리는 만큼 참여하는 치과의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학술강연과 관련해서도 지난해 공언한 대로 외국연자를 초청해 한층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울산지부(회장 이동욱)와 함께 개최하게 된 이번 학술대회에 350여명의 울산회원 중 70∼80%가 참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 고 위원장은 “이들 뿐 아니라 스탭 강연과 기자재 전시회를 위해 치과위생사들도 대거 참석해서 지난해에 비해 최대 2배 이상의 인원이 몰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CI 작업과 광고 제작 등 지난해에는 경황이 없어 신경 쓰지 못했던 세부적인 면에 대해서도 3월 초부터 면밀히 준비해 빈틈없는 운영을 자신하고 있다고 고 위원장은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울산·부산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면 하루 일정으로는 아무래도 어렵지만 울산에서는 부산까지 고속도로로 30분 거리에 불과하다”며 “부산, 울산 지역 치과의사들이 와서 새로운 기자재 및 최신 세미나를 접하면서 만족할 수 있는 규모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초청인사를 전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