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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에 치료비 전달

관리자 기자  2007.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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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이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 1천8백만원을 전달, 사랑의 손길을 이어갔다.
심평원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및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환아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백만원과 격려금 1백만원 등 총 1천8백만원을 전달하고 환아의 쾌유를 빌었다.
김창엽 원장은 “그동안 급여자투리 모금방식이었던 성금모금이 구좌제도로 바뀌면서 모금액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 며 “이렇게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도울 수 있게 이 자리를 만들어 준 직원 모두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