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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성공 개최 기원”

관리자 기자  2007.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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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는 2007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07’ 전날인 지난 10일 저녁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학술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진과 김경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기시다 다카시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회장 및 임원진, 백원우 국회의원, 전시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성일 학술대회장은 “1년간의 준비 끝에 막을 올린 ‘GAMEX 2007’ 전야제에 참가해 주신 협회 임원진과 일본치바현 임원진,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영환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했다”면서 “지난 2005년에 이어 이번 열리는 대회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기 위해 다시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성모 협회장은 “올 봄 치협이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치룬 만큼 같은 해 열리는 경기지부의 학술대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규모나 내용면에서 2년전 보다 한층 성장한 느낌이 든다”면서 “학술대회 준비에 내실을 기한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 전야제에는 당일 치협에서 진행된 정기감사를 마친 치협 전 이사들은 물론 지헌택 고문, 박종수 대의원 총회 의장, 김우성ㆍ김명수ㆍ염정배 감사 등이 모두 참가해 경기지부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으며 경기지부가 마련한 퓨전국악, 아카펠라, 소프라노 공연 등을 감상하며 저녁 만찬을 즐겼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