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3~4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2007년도 전국 시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회 회장 및 중앙회 임원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회와 시도회의 사업결과가 보고됐으며 사업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제시, 대안 및 향후 계획을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문경숙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준 각 시도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 자리가 올해의 사업결과를 토대로 다음해 사업을 진취적이고 능률적이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돼서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아울러 “제14대 집행부의 막바지에 접어든 시기에 남은 임기동안 회원권익 향상과 협회 발전을 위해 또 목적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각 시도회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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