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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중간관리자급 스탭 탄생 과제 발표·수료식 ‘종료’

관리자 기자  2007.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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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간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 주최 ‘Staff MBA Program"이 지난 8일에 진행된 과제 발표 및 수료식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휴네스 Staff MBA Program"은 자질과 능력을 갖춘 중간관리자급 스탭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MBA 석사 과정(university of California in San Diego Medical MBA 석사)을 수료한바 있는 이민형 원장(은평 베스트덴치과)을 비롯해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안상훈 원장(연세 휴치과 대표원장) 등 총 6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리더십, 경영 마인드 및 경영 기법, 커뮤니케이션, 상담 기법,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 과제발표와 출석, 수업 태도 등을 고려해 엄격하게 수료생을 선발한 이번 휴네스 Staff MBA Program에서는 13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수료생들은 “원장과 직원, 환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조율하고, 병원 경영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단순한 직원이 아닌 관리자로서 본인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휴네스 담당자는 “Staff MBA Program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향후 각 치과의 직원관리 및 치과 운영에 있어 중간관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Staff MBA Program을 더욱 발전시켜 치과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