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회 원장이 부산치대 동창회의 신임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오른쪽 인터뷰 참조>.
부산치대 동창회(회장 허문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오해룡 전임회장의 이임과 허문회 신임회장의 취임을 알리는 이취임식이 동시에 열렸다.

앞으로 2년 동안 동창회 회무를 맡게 될 허 신임회장은 “개원한 동문들이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한편 동문으로서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취임일성을 통해 신임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