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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병원·개원가 상생

관리자 기자  2007.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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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곳 협력병원 추가 선정 약정식

 

경희대 치과병원이 협력병원 홈커밍과 추가회원 약정식을 지난 8일 열었다.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지난 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세미나실에서 ‘협력병원 홈커밍과 추가회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서는 협력병의원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과 향후 협력병원 관계의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병원은 올해 14개 기관이 새롭게 선정돼 지난해 30개 기관에 이어 총 44개 기관이 됐다.
우이형 병원장은 “협력병원 약정식을 통해 대학병원의 우수한 임상술기를 공유하고 개원가의 서비스 정신을 배워 서로 윈윈해 나갈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규림 협력병원 직전 회장은 “협력병원협의회가 생긴지 이제 1년이 지났다”며 “새로운 병원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발전이 있을 것이다. 협력병원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의료시장에 대처하는 방법도 모색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협력병원협의희는 새 회장에 이재광 현대치과의원 원장을 선출했다<아래 인터뷰 참조>.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