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랜트 시장 매력”
“임플랜트 시장으로 볼 때 한국은 매우 매력적이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지난 18일 ‘제7회 라이프코어 임플랜트 심포지엄 2007’에 참석차 방한한 데니스 앨링엄 라이프코어사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한국의 높은 치과의료 수준에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데니스 앨링엄 대표는 한국 고객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고객 지원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은 많은 임상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심포지엄 개최를 자주 열어 유저를 비롯한 많은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세계적인 연자들도 적극 초청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데니스 앨링엄 대표는 “우수한 제품 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임플랜트 시술 성공률을 보다 높이는데도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새로운 표면처리를 한 제품이 테스트 중이라며 한국에도 곧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데니스 앨링엄 대표는 덧붙였다.
또 데니스 앨링엄 대표는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조정에 대한 검토도 일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데니스 앨링엄 대표는 “라이프코어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한국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파트너인 서전엠디에스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