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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1월 4일 개최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개소식도 겸해

관리자 기자  2007.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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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기이사회
치협 신년교례회 일정은 내년 1월 4일 협회 강당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이기택 치협 고문이 추인됐다. 치협은 지난달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신년교례회는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개소식도 겸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사회에서는 또 토의안건으로 상정된 대한소아치과학회를 ‘대한소아청소년치과학회’로, 대한구강내과학회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로의 명칭 변경 등 회칙 개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치의학회에서 각 분과학회 의견 등을 수렴, 신중히 논의해 다시 이사회에 상정, 결정키로 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안건으로 MBC 시사프로 ‘뉴스후’에서 현재 진행중인 임플랜트 관련 취재와 관련해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 등을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전문의제도 시행 등과 관련해 제기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으며, 제도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외에 보고사항으로 국립대학치과병원설치법 제정 축하연을 오는 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며, 아울러 치의신보 창간 41주년 기념식 및 2007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