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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료인 통합 봉사 논의 ‘여의주’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7.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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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이하 대여치)가 주최하고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숙)가 주관한 여성의료인주요단체협의회(이하 여의주)가 지난달 2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3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여치,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숙) 3개 단체 협의체인 여의주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각 단체가 펼쳐온 주요 활동을 발표하고 전현희 치협 고문변호사를 초빙해 의료 분쟁 대처 방안과 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여의주는 향후 통합 의료 봉사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1년에 3번씩 갖는 정기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의 장점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 환원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더 좋은 사회봉사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계 발전과 여의사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래 기자 KJL@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