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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브란트치과 네트워크 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7.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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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네트워크 변화 방향 강연

 

급변하는 의료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치과임상 뉴 트렌드와 치과 네트워크의 변화 방향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램브란트치과 네트워크(회장 김사엽)가 회원 병원과 치과 네트워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회원과 외부 참가자, 연자, 치과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진환ㆍ황재홍 원장(서울램브란트치과)이 각각 ‘성공적인 임플랜트를 위한 디지털 교합 분석’과 ‘임플랜트 수술을 위한 물방울 레이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영호 (주)위더스 대표이사가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치과네트워크가 왜 변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심포지엄 후에는 총회 및 램브란트의 밤이 마련돼 네트워크 회원들과 비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18일에는 램브란트 마스터즈 골프대회가 제주 블랙스톤 C.C 에서 진행돼 경품 추첨 및 마스터즈 골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김사엽 회장은 “램브란트는 한국에서의 네트워크 확장, 중국 현지 병원의 정착과 더불어 중국사업 모델 구축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내년 초반 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다시 한번 재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램브란트 치과 네트워크는 현재 국내 21개, 해외 2개 등으로 구성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