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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가입 지부가 막는다(?)”

관리자 기자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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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치과의사들이 있어 눈길.
사연인즉 A지부에서 B지부로 이전 개업한 A원장은 회관건립기금과 복지기금이 1백60만원으로 많고 이전 한지 얼마도 되지 않은 만큼, 지부 입회비와 구회 입회비 및 치협 연회비, 치정회비만 일단 내고 가입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고. 그러나 B지부는 회관건립기금과 복지기금을 안내면 지부 및 치협에도 가입 못 한다고 등록을 거부.


이에 A원장은 치의신보에 전화를 걸어와 3회에 걸친 무적 회원 기획기사를 너무 잘 봤다며 치협에 가입하고 싶어도 이같이 지부에서 막고 있다고 하소연.
치의신보가 B지부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회관건립기금과 복지기금을 내지 않더라도 회원가입을 허락하고 있다며 A원장이 착각한 것 아니냐고 볼멘소리.
또 처음 개원한 분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 회관건립기금과 복지기금도 3 회 분납을 받고 있는 등 회원가입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