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전치부 임플랜트 수술에 대한 특강이 무료로 열린다.
Pan-pacific Implant Society(이하 PPIS) 한국지부(회장 박준우)와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박준우),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는 오는 8일 강동성심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상악 전치부 임플랜트 수술과 심미적 문제 완전정복!’을 주제로 개원의를 위한 무료 초청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서는 ▲상악 전치부 임플랜트 수술은 심미적 한계에 부딪히는가? ▲상악 전치부 임플랜트 수술 환자의 불만은 끊이지 않는가? ▲Gingival Recession과 Bone Resorption이 일어나는가? ▲상악전치부 임플랜트 수술의 심미적 성공은 장기적으로 보장받기 힘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한동후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가 ‘상악전치부 임플랜트 수술의 체계적 접근 방법’에 대해, 차인호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임플랜트 주위 조직을 유지 또는 재생하기 위한 수술 방법’에 대해, 김태성 닥터뉴욕치과의원 원장이 ‘Extraction Socket Biology와 치조골 소실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은경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가 ‘Marginal Bone Resorption과 Gingival Recession을 방지할 수 있는 조직학적 접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 준비 관계상 반드시 사전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등록은 7일 마감된다.
문의 : 02-967-417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