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치과안티에이징회’로 개명

관리자 기자  2007.12.10 00:00:00

기사프린트


유기준 초대회장에

 

노화방지와 젊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관련 산업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에 안티에이징(Anti-aging)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미용치과학회(KSCD 회장 김석균)는 지난 1일 한국치과안티에이징회(KSDA 회장 유기준)로 학회 명을 변경하고 ‘젊음’을 화두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KSDA는 앞으로 ▲3개월에 1번 이상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한 임상 기술 향상과 트렌드 분석 ▲연별 오픈 세미나 1회 실시 ▲일본안티에이징회(JSDA)와 정보공유를 위한 주기적인 교류 ▲안티에이징 상품개발을 통한 치과계 흐름 주도 ▲덴탈안티에이징 대고객 홍보마케팅 등을 실행키로 했다.


유기준 초대회장은 “외국학회에 참가해 보니 이제 안티에이징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다가오는 시대가 왔음을 느꼈다”면서 “이제 우리나라 치과계도 미용에서 젊음으로 진화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한국치과안티에이징화 출범과 아울러 안티에이징(Anti-aging)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