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7.12.13 00:00:00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외국인이 2006년도에 2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외국인에게 지급된 건강보험 급여비는 4백7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적용인원은 2002년 7만9188명에서 2006년 24만6887명으로 211% 증가했고, 동기간 건강보험 진료비는 1백74억원에서 6백49억원으로 272% 증가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