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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광고 ‘미래 방향’제시 서울지부 ‘제1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성료

관리자 기자  2007.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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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에서 처음으로 서울지부 기관지인 치과신문이 광고대상을 신설, 시상함으로써 치과계 광고의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갖고 학술, 재료, 장비, 기업 이미지, 공공부분 등 경쟁부분별 시상과 광고대상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에서 최고 영예인 광고대상은 (주)신흥의 ‘골드니안’ 시리즈 광고가 차지했다. 학술부문 최우수상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007 오스템 미팅’ 광고가, 재료부문에서는 신원덴탈의 ‘Bego 임프란트’와 프로덴티의 ‘Dr. Prima’ 광고가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비부문에서는 스카이덴탈의 ‘카이저’ 광고가, 기업 이미지 부문에서는 덴티스의 ‘한국의 혼’이 차지했으며, 공공부문에서는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치과치료’ 시리즈 광고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치과신문 주간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념하고 대내외적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광고대상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치과계 언론지 최초로 치과계 광고를 모아 광고의 현재를 되짚어 보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시상식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성모 협회장, 정재규 치협 명예회장, 이경재 치재협 회장, 김영곤 치기협 회장, 김경선 대여치회장, 안 박 전 서치회장 등 치과계 주요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이수구 전 발행인과 이원균 전 편집인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