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이하 대여치)는 지난달 27일 2007년을 마무리하는 상임이사회를 서울클럽에서 개최하고 2008년 사업을 검토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대여치 2007 학술대회’와 관련한 결산보고를 하고 대여치와 서울여자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 활동의 효율성을 위한 안건이 논의됐다.
대여치는 앞으로 서여치와 신입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하루, 학술대회 등의 사업업무 공조와 협조, 공동주최 및 후원 등을 통해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08년 ‘Wdentist’(대여치 소식지) 발간 준비와 가평 꽃동네, 동산원 등에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기구 및 기자재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상임이사회 후 열린 문화강좌 오픈포럼에서는 병원 실내조경에 대한 강의와 실내조경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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