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위·자재위
회원 참고 당부
샤인덴탈, 북부덴탈, 세일글로발에 이어 이덴트도 일부 주요 치과재료에 대해 변경된 상한금액으로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치협 보험위원회 및 자재위원회는 지난 10일 “대형 유통업체인 샤인덴탈, 북부덴탈, 세일글로발에 이어 이덴트에서도 일부 항목에 대해 지난 10월 1일 고시된 상한금액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의 회신을 접수했다”며 “회원들이 치료재료를 구입할 시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보험위 및 자재위에 따르면 이덴트가 상한금액에 맞춰 공급할 수 있는 재료는 모두 44항목이다.
치협 보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자재위원회와 공동으로 유통업체, 제조 및 수입업체들이 상한금액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면서 불합리한 가격에 대해서는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샤인덴탈, 북부덴탈, 세일글로발, 이덴트에서 상한금액에 맞춰 공급 가능한 자세한 품목 현황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보도자료→치료재료 상한금액 인하와 관련하여 회원들께 알림④’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한편 샤인덴탈은 표준필름 외 44항목, 북부덴탈은 IRM 외 47항목, 세일글로발은 FC 외 41항목에 대해 상한금액으로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주)이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