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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술식 실습…자신감 선사

관리자 기자  2007.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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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임플랜트 카다버 연수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과 임상치과학대학원이 주관하는 ‘제8회 임플랜트 카다버 연수회’가 다음달 12, 13일 양일간 강남성모병원내 응용해부학 실습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연수회에서도 ‘Fresh Cadaver’를 사용해 실전에서 망설여졌던 구강 내에서의 대량의 골 채취를 비롯해 Inferior alveolar nerve repositioning, Ridge expansion, Piezoelectric surgery 등의 여러 가지 술식들을 맨투맨 강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이철원 교수를 비롯해 박재억, 표성운, 윤현중, 김석규, 김창현, 이 원, 이상화, 양성은, 고영경, 최 봄, 박지영 교수 등 가톨릭대 교수진이 총출동해 ▲Sinus lifting and Osteotome technique ▲Inferior alveolar nerve repositioning ▲Immediate implant installation ▲Intraoral bone harvestment ▲Laser ▲Distraction Osteogenesis ▲Piezoelectric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이 이뤄진다.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2인 1조로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TMJ나 Facial nerve 등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문의 : 02-590-1753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