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가 환자들을 위해 발행하고 있는 사외보인 ‘Ye Story’가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치과계는 물론 의료분야에서 유일하게 사외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Ye Story’는 예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건강, 문화, 재테크 등)를 제공함으로써 Ye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소속병원과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작하고 있는 사외보다.
이번 심사에서 ‘Ye Story’ 는 자칫 딱딱해지고 무거울 수 있는 병원의 이미지를 탈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하면서 병원 사외보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 16개 부문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총 7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수상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