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대장정 막 내려
오스템임플란트(주) 미국법인 ‘필라델피아’지점이 지난 1일 2007년 두 번째 AIC 연수회 종강식을 진행, 지난 9월에 시작된 4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5월에 시작한 연수회에 이어 두 번째 연수회로 국내 AIC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실습 진행을 해 현지 치과의사가 패컬티로 참가했다.
이번 연수회는 총 6회 Basic과정으로 Block Bone과 모델에 드릴링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보철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AIC의 교보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참가한 미국 치과 의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연수 후 설문지 결과 또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AIC 관계자는 “이처럼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는 필라델피아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인기 높은 임플랜트 연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2008년 1월부터 세 번째 베이직 코스를 시작 할 예정으로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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