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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휴직직원에 성금

관리자 기자  2008.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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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직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중증질환으로 휴직 중인 8명의 직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공단은 창립 후 처음으로 ‘어려운 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운동을 전개한 결과 2899명이 동참, 총 3천9백70만원을 모금했다.
수혜대상자 선정은 노·사 대표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질병휴직자 중 질병상태, 가계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명의 직원에게 1백만원부터 최고 1천만원까지 5등급으로 차등 지급키로 확정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