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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수불사업 경청

관리자 기자  2008.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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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보건소(소장 이부옥)가 지난달 26일 사파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설명회는 올 상반기 장비 등 설치작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새로이 실시되는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수불사업의 효과와 안전성 등에 대해 검토하고 이 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하반기부터 창원시의 가음정, 사파, 대방, 성주동 등에 수불사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주민 등 7만7천여명이 수불사업으로 인한 충치예방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