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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시험 ‘만반의 준비’

관리자 기자  2008.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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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재) 치과의사전문의 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협은 홀리데이인 성북호텔에서 제1차 시험문제 출제작업을 진행했다.
시험문제 출제작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전문의 1차시험은 경일중학교에서 10일 치러진다.
안성모 협회장은 지난 7일 출제장을 방문 “전문의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표류하고 있던 전문의제도가 헌법소원으로 인해 실행하게 됐다. 출제 교수님들도 전문의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출제에 임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날 출제장에는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등 관련 전문과목 출제교수, 보안요원, 행정요원 등 54명이 함께 일을 진행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