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과병원 단독 사용 환자 편의 제공” 경희대 치과병원, 전용 수술실 오픈

관리자 기자  2008.01.17 00:00:00

기사프린트

경희대 치과병원이 지난달 13일 치과병원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수술실을 오픈했다.
그동안 치과병원은 경희의료원의 의료진과 공동으로 수술실을 사용해 수술 일정을 잡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전용 수술실이 마련됨으로써 의료진은 좀더 활발하게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
전용 수술실은 경희의료원 내에 마련됐다.


우이형 병원장은 “전용 수술실이 마련돼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전용 수술실이 없어서 의료원의 다른 과와 날짜를 조정해 수술을 해 왔다. 이로 인해 수술이 밀리는 일도 발생했는데 이제는 좀더 빨리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환자들도 좀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